IPG 미디어브랜드의 마그나는 빅4 지주회사 중 처음으로 미국과 세계 경제의 둔화로 인해 올해와 내년에 대한 미국의 광고 성장 전망치를 낮췄다.
마그나는 지난 6월 업데이트에서 전망한 성장률 11.1%에서 2022년 성장률 전망치를 9.8%로 0.3%포인트, 2023년 광고 성장률 전망치는 6월 10.2%에서 4.8%로 5.4%포인트 낮췄다.
마그나의 하향 조정으로 미국 광고 시장 성장에 대한 빅4 합의 추정치는 덴츠가 지난 7월 업데이트를 발표했을 때의 12.1%에서 11.8%로 낮아졌다. 2023년 컨센서스 전망은 5.9%에서 4.5%로 하향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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