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굴지의 리더십 자문 회사 에곤 젠더(Egon Zehnder)와 글로벌 경영 컨설팅 기업 커니(Kearney)가 8개국 8000여 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공동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직장 내 세대 차이에 대한 일반적인 생각과는 달리 Z세대, 밀레니얼, X세대, 베이비붐 세대의 직장인들은 직장 문제와 관련해 차이점보다 유사점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세대, 같은 이상: 모든 연령대 직장인이 직업을 통해 추구하는 가치(Different Generations, Same Ideals: What Workers of All Ages Value in their Jobs)>라는 제목의 이번 설문 조사는 세대 간 유사점과 차이점을 분석하고 개인의 행복, 일-생활의 균형, 리더십과 관련해 바라는 것과 관련해 차이점보다는 공통점이 더 많다는 결론을 내렸다. 각 세대는 일에 대한 목표 달성을 정의하고 계획하는 방식에서 가장 큰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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