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마케터와 아나운서를 꿈꾸고 있는, 24살 한혜정입니다. 14만 방문자수를 달성한 광고평론 블로그와 작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어요.
혜정님께서 광고홍보학을 전공하셨는데요. 왜 광고를 시작하게 됐나요?
중고등학교 때부터 언어유희를 활용한 말장난을 참 좋아했어요. 친하지 않은 친구들로부터 ‘웃긴 별명을 지어달라’는 부탁을 받을 정도로요. 평범한 단어 하나에 나만의 아이디어로 새로운 개성을 불어넣어주면, 그 후로 그 말만 보면 웃음이 터져 나올 정도로 재미있어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제가 좋아하는 이 신선한 언어유희로 카피라이팅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광고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광고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광고의 매력은 ‘짜릿한 순간의 나눔’이라고 생각해요. 신선한 광고를 볼 때면 찌릿하고 소름이 돋곤 하잖아요. 근데 그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는 순간에도 똑같은 기분이 들거든요. 제작자와 수용자가 그 짜릿한 기쁨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 그게 광고의 매력이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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