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지난 8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중고거래 앱을 조사하여 발표했다.
중고거래가 소비자에게 하나의 재미이자 가치 소비로 인식되면서 주요 중고거래 앱의 순 사용자 수가 2020년 9월 1,170만 명에서 2022년 8월 1,928만 명으로 지난 2년 동안 6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지난 8월 한국인 만 10세 이상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 조사한 결과, 당근마켓, 번개장터, 중고나라 등 주요 중고거래 앱의 중복을 제거한 순 사용자 수가 1,928만 명으로 만 10세 이상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 4,946만 명의 39%가 사용한 것으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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