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글로벌 독립광고회사 TBWA코리아의 대학생 교육 프로그램 ‘TBWA 주니어보드’가 다양한 분야 예술가들과 함께 ‘국립중앙박물관 변신시키기’에 도전한다.
TBWA 주니어보드는 중장년층이나 가족단위 방문객 대비 MZ세대의 방문율이 낮다는 국립중앙박물관의 고민 해결을 위해, 오는 9월 21일부터 12월까지 대학생들이 직접 발상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기획된 ‘대박쌈박! 국중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대박쌈박! 국중박’ 프로젝트는 ▲관객 반응형 연극 ‘살아-잇다’ ▲1인극 ‘야간괴담회’ ▲할로윈을 한국적으로 재해석한 ‘K귀신잔치’ 등 박물관 현장 행사를 비롯해 ▲MZ세대들의 아픈 사연을 듣고 치유해주는 온라인 이벤트 ‘마음복원소’ 등 총 4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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