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생활에서 불필요한 것들을 덜어내는 ‘제로(Zero) 트렌드’가 식음료 업계 뿐 아니라 유통, 뷰티, 여행 등 다양한 산업군으로 폭넓게 확산하고 있다.
종합커뮤니케이션그룹 KPR(사장 김주호) 부설 KPR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소가 매스미디어와 SNS(트위터, 인스타그램), 웹(블로그, 커뮤니티) 상의 빅데이터 약 21만 건을 대상으로 제로 트렌드 연관 분석 결과 ‘콜라’가 1위를 차지했고, ‘건강’과 ‘환경’, ‘제로 웨이스트’, ‘음료’가 뒤를 이었다.
빅데이터 분석을 진행한 <KPR 인사이트 트리>에 따르면 2022년 1월부터 8월까지의 제로 트렌드 관련 상위 연관어 10개를 분석 결과, ‘콜라’에 대한 언급량은 21,582건으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건강’(20,321건), ‘환경’(15,279건)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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