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통업계에서는 특별한 소비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의 트렌드를 반영한 ‘희소템(희소+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제품에 희소성을 더해 소비자들에게 이색적인 경험과 함께 차별성이라는 매력을 선사하는 것. 실제 지난해 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6%가 한정판 구매 경험이 있으며, 50.8%는 한정판 제품에 더 관심을 갖는다고 답한 바 있다.
이에 유통업계는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기존 제품에 색다른 재미를 더한 한정판부터 드로우(뽑기) 마케팅을 통해 소수의 고객들에게 제품 구매 기회를 제공하는 등의 ‘희소템’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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