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웹툰이 아니고? 웹소설이 뭐지?
웹툽은 대중화된 지 꽤 됐지만, 웹소설에 대한 인식은 아직 대중적이거나 호의적이지 않다. 대부분 "웹소설은 애들이나 보는 것", "유치하고 오글거리는 내용", "아마추어 작가들의 글", "특정 마니아들이 보는 장르"라고 생각하고 있다. 한 마디로 나는 잘 안보는 비주류 콘텐츠라는 것.
그런데 인기 드라마나 영화 상당수의 원작이 웹소설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영화나 드라마로 만들면 대박이 나는데, 왜 웹소설은 부정적으로 볼까? 그것은 웹소설이라는 "포맷"에서 오는 오해와 편견에서 기인했다.
그래서 네이버 시리즈와 TBWA코리아는 웹소설이라는 ‘장르’ 혹은 콘텐츠 ‘포맷’으로부터 오는 부정적 편견 타파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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