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 사장 김기만)의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지원사업" 결과 해당 중소기업의 매출과 고용이 크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코바코의 ‘2019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지원사업 효과조사’에 따르면 사업 참여 중소기업의 매출은 29%, 고용은 1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2019년에 코바코의 광고비 지원을 받은 255개 기업과 제작비 지원을 받은 75개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1~2월에 전수조사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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