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인들은 일도 열심히 하지만, 그 누구보다 열심히 논다. 그런데 우리 나라 광고관련 행사는 꽤 딱딱한 편이다. 놀이 보다는 공부라고 할까? 그런데 이번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는 예년 보다는 소프트하고 즐길 수 있는 요소가 꽤 있었다는 평이다. 그중에는 코스프레 모델팀 IDTT도 있다. IDTT는 포토 타임을 진행하는 등 국내외 광고인은 물론 일반 관람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행사의 즐거움을 제고했다. 이런 IDTT 활동은 모델이자 MC이며, IDTT 대표인 박이슬이 이끌었다. 모델에 그치치 않고 직접 콘텐츠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엔터테이너이자 리더 박이슬을 만났다.
아직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okiman님의 게시글에 첫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