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이 2024년 4월 23~2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방송영상프로그램을 물은 결과(2개까지 자유응답), tvN 주말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선호도 13.1%로 두 달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눈물의 여왕〉은 전지현·김수현 주연 〈별에서 온 그대〉(2014년 2월 1위), 현빈·손예진 주연 〈사랑의 불시착〉(2020년 1월 1위) 등을 통해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넘나들며 매력적 캐릭터를 그려낸 바 있는 박지은 작가의 로맨틱 코미디다. 지난달 방송 시작 2주 만에 1위에 올랐고, 4월 28일 종영까지 매회 큰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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