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 이하 ‘개인정보위’)는 4월 4일 서울 종로구 버텍스코리아 비즈니스센터에서 ‘온라인 행태정보 보호 민·관 협의체’(이하 ‘민·관 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했다.
지난 1월 발표한 ‘맞춤형 광고에 활용되는 온라인 행태정보 보호를 위한 정책 방안’(이하 ‘정책 방안’)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출범한 민·관 협의체는, 온라인 행태정보 처리와 관련된 주요 과제의 추진 방향을 설정하고, 연말에 발표될 ‘온라인 맞춤형 광고 개인정보 보호 가이드라인’(이하 ‘가이드라인’) 개정안을 함께 논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민·관 협의체는 전문가, 산업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형 광고 업무에 종사하거나 온라인 행태정보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16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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