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의 저칼로리 스포츠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가 레슬링 선수 장은실, MTB(산악자전거) 선수 천성훈을 신규 모델로 발탁하고 두 선수의 파워 넘치는 모습을 강조한 파워에이드 TV 광고를 공개했다.
‘나를 이겨내는 새로운 도전의 시작’을 콘셉트로 제작된 이번 광고는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두 선수의 모습을 통해 스포츠가 있는 곳에 언제나 파워에이드가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신규 광고는 이른 새벽 광활한 대지를 달리던 장은실이 한계에 다다른 순간 파워에이드를 마시고 질주하는 모습과 산악자전거로 험준한 산악 코스를 내려오다 지친 천성훈이 파워에이드를 마신 후 화려한 코너링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모습을 교차편집해 임팩트 있게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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