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성은 계속 강조되고 있는 가치 중 하나로 다양한 분야에서 추구되고 있다. 그러다 보니 당연하거나 관심이 적은 분야에 대해서 질문을 던지고, 그에 대한 솔루션을 찾고 있다. 그런 가운데 최근 섹슈얼 웰니스 브랜드 Roam은 콘돔이 왜 유색인종의 피부 톤과 맞지 않은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콘돔의 컬러는 백인의 피부 톤에 맞거나 이벤트성 컬러이기 때문.
Roam은 세계 최초로 피부색에 맞는 컬러 콘돔을 출시하여 이러한 고정관념에 도전하고 있다. 수십 년 동안 모든 콘돔을 한 가지 색으로 통일하는 방식 대신, 오리지널 라텍스, 밝은 갈색, 중간 갈색, 짙은 갈색의 네 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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