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어를 이해하는 실용 인공지능 기술 기업 무하유가 자사의 AI 기반 표절검사 서비스 ‘CK브릿지(카피킬러 브릿지)’를 도입한 대학의 2022년 이용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대학 내 과제물 중 절반에 가까운 46.03%가 ‘표절 위험’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대학 내 과제물의 평균 표절률은 37.45%에 달했다. 특히 과제물을 90% 이상 표절한 경우도 11.84%에 달해, 학생 10명 중 1명 꼴로 과제 내용의 대부분을 표절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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