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도 바야흐로 '구독의 시대'다. 비용·리소스·전문성 등의 이유로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대기업에서도 업무에 관련 소프트웨어를 SaaS 형태로 전환하는 추세다.
국내 대표 협업툴 '플로우(Flow)' 운영사 마드라스체크의 이학준 대표는 "이미 일상에 구독 경제가 자리 잡고 있다"면서 코로나19가 끝났어도 SaaS 형태의 협업툴을 도입하려는 분위기는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SaaS 페스타 'flower 2023'에서 이 대표는 ’글로벌 K-SaaS를 위한 대한민국 No.1 협업 툴 플로우의 꿈과 비전’이란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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