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aS 솔루션을 기반으로 업무 생산성을 제고하는 것이 기업의 경쟁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분야를 막론하고 '구독의 시대'인 요즘, B2B 구독 서비스 시장도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비용, 리소스, 전문성 등의 이유로 SaaS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다.
플로우 운영사인 마드라스체크 주최로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SaaS 페스타 '플라워 2023'은 비즈플레이, 웹케시, 쿠콘 등이 후원한 행사로 디지털 업무 혁신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고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이학준 마드라스체크 대표는 사업 추진 속도가 생명인 요즘 시대에 구축형·설치형 서비스는 기업 운영 효율성을 저하한다고 지적했다. PC뿐만 아니라 모바일 심지어 모바일에서도 다양한 변수가 작용하기 때문에 기업이 자체적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운영하기란 어렵다고 말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기업의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사용은 필연일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아직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디마뉴님의 게시글에 첫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