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광고인의 조건은 무엇일까? 소비자와 시장, 최신 트렌드에 대한 지속적이고 치열한 스터디가 기본이다. 여기에 소비자에 대한 따뜻한 시선, 클라이언트에 대한 존중, 그리고 사회 문화뿐 아니라, 디지털과 기술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 소비자와 시장을 움직이는 광고를 만들 수 있다.
차이커뮤니케이션은 머신러닝과 디에이징이라는 기술을 활용해서 "KB라이프" 론칭 캠페인을 제작, 진행했다. 기술은 차고 딱딱한 것으로 생각하기에, 광고 역시 차갑고 딱딱하고 실제와는 거리가 멀 것이라는 선입견을 갖게 된다. 그렇지만, "KB라이프" 론칭 캠페인은 시청자가 공감하는 따뜻한 광고였다. 이 캠페인에는 소비자와 시장, 트렌드, 디지털과 테크에 대해 끊임없이 스터디해온 광고인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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