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브랜드 사이에는 로고 변화 열풍이 불고 있다. 지난주 펩시에 이어, 코카콜라의 음료 브랜드 환타(Fanta)가 새로운 브랜드 디자인을 공개했다. 새로운 디자인은 환타의 모습과 느낌을 세계적으로 통합하는 한편, 브랜드에 새로운 유희와 자유로움을 불러올 예정이다.
이번 디자인은 코카콜라 글로벌 디자인 팀과 크리에이티브 회사 Jones Knowles Ritchie(JKR), Everything is Relative, Gretel이 협업했다. 글로벌 캠페인에는 코카콜라를 전담하고 있는 WPP의 OpenX가 참여했다. 이 디자인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2017년도 디자인을 대체한다. 미국에서는 심지어 더 오래된 로고인 2000년도에 사용된 산세리프체의 동글한 디자인을 대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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