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시가 14년 만에 새로운 로고와 비주얼 아이덴티티 시스템을 공개하며, 리브랜딩을 단행했다. 펩시는 브랜드 창립 125주년을 맞아 올 가을 북미에서 시작해서 2024년에는 전 세계에 새로운 디자인을 공개하며 미래를 향한 브랜드의 다음 시대를 알릴 예정이다.
펩시에 따르면, 새로운 디자인은 펩시 브랜드가 가장 솔직하고 즐거운 특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진화했으며, 패키지, 냉각 장비, 차량, 패션, 다이닝 등 모든 물리적 및 디지털 접점에 걸쳐 적용될 예정이다. 펩시는 펩시코 포지티브의 지속 가능한 패키징 목표를 달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2022년부터 펩시 제로 슈가를 포함한 모든 펩시 20온스 병을 100% 재활용 PET로 전환하기 시작했다. 새로운 로고와 비주얼 아이덴티티는 브랜드의 풍부한 유산에 경의를 표하는 동시에 미래를 향한 큰 도약을 의미한다고 펩시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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