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대표이사 이용우)은 한국광고학회 주관의 ‘올해의 광고상’에서 최고상에 해당하는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외에도 대상 2개, 최우수상 2개를 추가로 거머쥐는 등 총 5개를 부문에서 쾌거를 이뤄 국내 광고회사 중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
이노션이 ‘올해의 광고상’에서 전 부문을 통틀어 최고상인 그랑프리를 수상한 작품은 현대자동차그룹 <디어 마이 히어로(수소청소트럭)> 캠페인이다. 기존 내연기관 청소트럭의 한계를 극복한 세계 최초의 ‘수소청소트럭’으로 열악했던 환경미화원들의 업무 환경을 개선시켜 소비자들의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최근 해당 캠페인으로 아시아 태평양 주요 광고제인 ‘스파이크스 아시아’에서 그랑프리 및 ‘애드페스트’에서 금상을 차지한 후 곧바로 국내 광고제의 최고상을 연이어 받음으로써 아시아 글로벌 광고회사로서 크리에이티브를 크게 인정받았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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