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화장품/뷰티에 이어 이번에는 패션이다. 패션 브랜드는 메타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카테고리 중 하나인 만큼 럭셔리, 스포츠, SPA로 나누어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럭셔리 패션 브랜드, 즉 명품이다. 럭셔리 패션 브랜드에게 메타버스는 새로운 고객을 만나는 장소이다. 기존의 매장은 딱딱한 분위기 속에 직원의 안내를 통해 쇼핑을 진행해야 했기에 자유로운 접근이 어려웠다. 그러나 가상 세계는 다르다. 누구나 편안하게 즐기고, 구매할 수 있다. 즉, 럭셔리 패션 브랜드의 메타버스 마케팅은 패션위크, 옷 전시, 한정판 판매 등 실제 세계의 부분과 모든 게 비슷하지만 딱 한 가지가 다르다. 바로 ‘접근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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