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 계열 종합광고회사 펜타클은 ‘제31회 소비자가 선택한 좋은 광고상’에서 해태부라보콘 TV캠페인으로 대상과 문체부장관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시상식이 진행된 ‘소비자가 선택한 좋은 광고상’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소비자가 직접 심사하는 광고제다. 한국광고주협회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기존에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에서 올해부터 ‘소비자가 선택한 좋은 광고상’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TV, 디지털, 인쇄, OOH영상, 오디오 등 총 5개 부문에 총 289편의 광고가 출품되었고 3회에 걸친 심사 과정을 거쳐서 총 41편이 좋은 광고상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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