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CRM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세일즈포스는 3월 7일(현지 시각)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연례 IT 컨퍼런스 ‘트레일블레이저 디엑스(TrailblazerDX, 이하 TDX)에서 분석 플랫폼 아인슈타인GPT(Einstein GPT)를 공개했다. 이제 개발자 및 영업, 마케팅, 서비스 담당자를 비롯한 세일즈포스 사용자는 아인슈타인 GPT를 통해 다양한 툴 및 개인화된 AI 콘텐츠 생성이 가능하며, 고객 데이터에 대한 자연어 프롬프트를 기반으로 분야별 자동화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다.
이번에 발표된 아인슈타인 GPT는 영업, 서비스, 마케팅 등 고객접점 전 영역에 걸쳐 AI가 생성한 콘텐츠를 하이퍼 스케일로 제공하는 생성형 AI CRM 기술로, 세일즈포스 파트너 에코 시스템의 생성형 AI 기술 및 세일즈포스 데이터 클라우드의 실시간 데이터를 활용하여 회사의 모든 고객 데이터를 통합 및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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