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속옷 소비 패턴이 달라지며 젊은 층 사이에서 언더웨어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과거 부모님과 함께 오프라인, 홈쇼핑 등을 통해 속옷을 구매했다면, 최근에는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 구매 후기 등을 다양하게 살펴보고 본인이 직접 구매하는 추세다. 오늘 운동을 완료했다는 뜻의 ‘오운완’과 ‘바디프로필’ 열풍도 속옷의 패션화 시대를 이끌었다.
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MZ세대 속옷 구매 트렌드 변화에 따라 브랜드관 내 언더웨어 카테고리 인기가 급증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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