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좋은 기술은 무엇일까? 꼭 필요한 사람에게 적시에 제공되는 기술이 가장 좋은 기술이 아닐까 싶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매년 기술이 우리 사회에 선하게 활용되는 모습을 담은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보여주기 위한 캠페인이 아닌, 회사의 비전과 철학이 진정성있게 전달되고 있기에, 많은 소비자가 공감하고 있다.
올해는 학대 피해 아동과 상담사를 돕는 모빌리티 기술 캠페인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학대 피해 아동과 자동차가 무슨 상관이 있지? 생각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학대 피해 아동들의 이동 상담과 치료를 도와주는 이동형 상담 모빌리티 ‘아이케어카(iCAREcar)’를 개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학대 피해 아동을 직접 찾아가 심리 상담을 진행하고, 자동차를 가상 공간을 연결하는 매개체로 활용해 학대 피해 아동이 심리적 안정을 찾고 감정을 치유하는 과정을 담아내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고 론칭한 현대자동차그룹의 박동준 책임과 윤석산 책임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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