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전세계로 퍼지고 봉쇄가 시작된 2020년, 메타버스가 등장했다. 메타(meta)와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라는 메타버스는 상호 소통할 수 있는 가상 세계로서, 그동안 익숙했던 야외활동, 모임, 기업 설명회 등을 대신하는 공간이 되었다. 그 뒤로 메타버스는 '과대평가되었다', '메타버스 사용자는 극소수의 관심 있는 사람과 마케터 외엔 없다', '코로나 봉쇄가 풀리고 야외 활동이 재개되면, 인기가 없어질 것이다'라는 부정적 시선도 있었지만, 봉쇄가 풀린 현재에도 중요한 마케팅 콘텐츠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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