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 그룹 레페리(대표 최인석)가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슈피겐홀에서 전사 직원들과 함께 2023 레페리 사내 전략 비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창립 10주년 – 2023년 업계 통일 전략’이라는 주제로 6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는 최초-최고-유일의 가치 창출을 기업 철학으로 달려온 레페리가 창업 10년차를 맞아 지난 시간들을 회고하고, MCN 통일로 가는 구체적인 전략을 전 구성원과 나누는 세션들로 채웠다.
2013년 스타벅스 카페에서 소수의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사업을 시작한 레페리는 현재 마케팅과 제조, 커머스 밸류체인을 갖춘 국내 최대 인플루언서 비즈니스 그룹으로 성장했다. 창업 초기부터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직접 육성하며 인플루언서 생태계를 만들어 온 레페리는 현재까지 1,000여 명의 크리에이터를 양성했으며, 뷰티·패션·리빙 영역에서 700여 개의 브랜드와 5,000여 회의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업계 최초로 CR(CREATOR RELATIONS) 솔루션을 도입, 애드센스 매출수익 없이 업계 유일 흑자 경영을 이어나가고 있는 부분이 고무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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