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의 디지털 광고 전문기업 인크로스(대표 이재원)가 2022년 4분기 잠정 실적을 3일 발표했다.
인크로스는 티딜과 미디어렙의 견조한 성장세에 힘입어 별도, 연결 기준 모두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4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163억 5,900만 원, 영업이익은 71억 5,8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3%, 15.6% 상승했다. 연결 기준으로는 매출액 174억 6,900만 원, 영업이익 69억 8,400만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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