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대표 마국성)는 최근 개인정보 보호 강화로 퍼스트파티 데이터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이를 쉽고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오디언스 싱크(Audience Sync)’ 기능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아이지에이웍스 CDP(고객데이터플랫폼) '디파이너리'에 탑재된 ‘오디언스 싱크’는 '오디언스 스튜디오(Audience Studio)’에서 생성한 퍼스트파티 데이터를 클릭 한 번으로 광고 파트너 매체에 자동 전달하는 기능이다.
기존에는 원하는 오디언스를 대상으로 다수 매체에 리타기팅 광고를 하려면, 데이터를 다운 받은 후 이를 특정 파일 형식으로 변환해 각 매체에 접속하고 일일이 업로드해야 하는 등 번거로움이 많았다. 이 때, 담당자의 이메일을 통해 고객데이터가 전달되면서 보안상 이슈가 발생하거나, 수작업으로 인한 데이터 업데이트 타이밍이 어긋나면서 핵심 고객을 놓치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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