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전문몰 앱을 조사하여 발표했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Android + iOS)를 표본 조사한 결과, 지난 12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전문몰 앱은 에이블리로 지난 한 달 동안 672만 명이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 뒤는 무신사 430만 명, 올리브영 418만 명, 지그재그 369만 명, 오늘의 집 324만 명, 컬리 305만 명 순이었다.
전년 동월 대비 사용자 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앱은 에이블리로 작년 12월 앱 사용자 수 558만 명에서 올해 12월 앱 사용자 수 672만 명으로 114만 명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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