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조 규모, 업계 8위 생명보험사가 2023년 1월 1일 공식 출범했다. 바로 KB라이프생명보험(이하 KB라이프).
푸르덴셜생명과 KB생명이 함께한 KB라이프의 탄생은 업계의 큰 이슈였다. KB라이프는 단순히 두 회사의 합병이 아닌, 새롭고 산업을 이끌어가는 동시에 시장의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업계의 주목을 받은 KB라이프는 자사 출범을 획기적으로 알리는 동시에, 새롭고 산업을 선도하는 론칭 캠페인을 필요로 했다.
차이커뮤니케이션(이차 차이)은 이번 론칭 캠페인의 솔루션을 시대의 변화에 맞게 ‘디지털 기술’에서 찾았다. 최근 금융업계의 화두가 ‘디지털 테크’인 점도 고려해,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의 자산과 가치로 상징되는 생명보험이라는 서비스를 고객들이 더 쉽고 직관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디지털 기술에 빗대어 직접 보여주자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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