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총연합회(이하 광고총연합회, 회장 김낙회)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 대표 이백만)는 '광고산업 재정의 연구 발표회'를 1월 10일(화) 16시부터 한국광고문화회관 2층에서 개최한다.
2000년대 이후 광고산업은 미디어 변화에 따라 광고 영역이 확대됐다. 어드레서블 TV광고, 디지털 라디오, 메타버스, 미디어 커머스, 인플루언서, 디지털사이니지, 자율주행차 등 종류도 다양하다. 그런데 정부 및 학계, 언론, 심지어 광고산업 내에서도 기존의 틀에서 광고산업을 들여보는 경향이 있었다. 때문에 광고산업은 실제로 외연이 확대되고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고 있음에도 이를 정책 등에서 반영하지 못한 것이 현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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