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사람 좀 구해 주세요!"
역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 입장에서는 좋은 회사 찾기가 어렵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마케팅 업계 뿐만 아니라 모든 영역에서 인재와 회사가 서로 만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수 많은 취업 포털들이 있고 헤드 헌터들이 있지만 여전히 만족할 만한 결과를 만들어 내지 못하고 있다.
전국 마케팅&광고 동아리 학생들의 네트워크를 만들어 가고 있는 매드리그(MAD League)에서는 이러한 현실을 해결해 보고자 마케팅 업계로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들과 훌륭한 인재를 먼저 찾고자 하는 기업들의 네트워킹 파티를 준비하고 있다. 일명 DAM이 그것이다. DAM은 "Draft Assembly Meeting"의 약자로 프로 스포츠 리그에서 신인 지명전을 거치는 것과 같은 느낌이라 할 수 있다.
아직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okiman님의 게시글에 첫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