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관광청이 호주 여행업계 회복을 위해 글로벌 캠페인 ‘진짜 호주를 만날 시간, G’day’를 론칭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최근 한국에 재취항한 콴타스항공과 공동 캠페인을 펼쳐 한국인 여행객 맞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호주 국적 항공사 콴타스항공은 12월 10일 인천~시드니 직항 노선의 정기편 운항을 시작했다. 2008년 1월 이후 약 15년 만에 한국 승객들을 다시 맞이하는 것이다. 해당 노선에는 에어버스 A330 기종이 투입돼 주 4회 운항하며, 5월부터 10월까지는 주 3회 운항한다.
새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