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종합 브랜드 에이전시 BAT(대표 박준규)는 자사에서 진행한 ‘렛츠와인’, ‘웨이브(wavve)’ 등 두 브랜드 리뉴얼 프로젝트가 2023 독일 디자인 어워드(GDA)의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브랜드 아이덴티티 분야에서 ‘스페셜 멘션(Special mention)’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스페셜 멘션은 최우수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최고 등급 상 중 하나이다.
독일 디자인 어워드(GDA)는 독일 디자인 협회가 제정한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상으로, 1969년 창립 이후 그 명성을 50여 년간 이어오고 있다. 기업의 직접 출품 없이 디자인 업계 종사자와 교수진 등 전문가로 이뤄진 독일 디자인 협회 심사위원들이 직접 선정하고 초청한 작품을 바탕으로 수상작을 선정한다는 특징이 있다. 전문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아 국제적으로 공신력 높은 시상식이기도 하다.
이번에 수상한 두 작품 모두 브랜드 디자인과 편의성 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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