α세대와 Z세대 등 젊을수록 게임·웹툰·음악으로 대표되는 엔터테인먼트 앱 선호도가 높은 반면, M세대와 X세대는 교통·소비·은행 등의 생활 밀접 앱을 더 많이 설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NHN데이터(대표 이진수)가 α세대부터 X세대까지의 앱 설치 데이터를 분석한 ‘세대별 앱 설치 순위’를 발표했다.
NHN데이터가 약 2천8백만 안드로이드 유저의 앱 설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세대별 앱 설치 성향은 특히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 극명한 차이를 보였다.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가 기존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제치고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 α세대 설치 앱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틱톡(2위)과 동영상 편집 플랫폼 ‘Capcut’(6위)도 10위권 내에 자리하면서 ‘메타버스’와 ‘숏폼’으로 대표되는 α세대의 선호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아직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okiman님의 게시글에 첫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