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유명 커피 브랜드 팀 홀튼(Tim Hortons)에서 크리스마스 광고를 공개했다. 흰 거위가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비행한다. 거위는 새로운 지역에 도착할 때마다 토착 생물의 텃새로 계속 이동하다 결국 눈 내리는 캐나다로 오게 된다. 혼자였던 거위(goose)는 캐나다 기러기(canada goose)의 안내로 새로운 보금자리를 갖게 된다. 60초 분량의 영상에서 주인공은 거위이지만, 이야기 자체는 보금자리를 잃고 떠도는 난민들의 현재 상황을 상기시킨다. 실제로 팀 홀튼은 우크라이나 난민과 파트너십을 맺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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