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가고 싶어요.
작년 추석부터 명절에 쉰 적 없어요..
쉬고 싶어요... 공휴일도 개천절하고 광복절 두 번 쉬었어요..
집에 보내주세요...
집...눕고 싶어요...
광고홍보 싫어요..
대행사 싫어요...
휴가 때도 전화와요...
코로나 걸려도 전화와요.. 카톡와요..
저도 친구들이랑 놀러가고 싶어요...
휴가 미리 잡고 놀러가고 싶어요..
놀러가서 필요없는거 안만들었다고 혼나고 싶지 않아요..
화 잔뜩 내고서 한두시간 후에 사과 카톡 이제 필요 없어요..
처음엔 그래도 인간적이고 좋은 선배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그냥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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