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ㅎㅎㅎㅎ 아이보스 마케팅 서적 2권이 출판된지 한참이 지나

이제서야 후기를 씁니다.

통찰서적은 아무래도 온라인마케팅의 국어사전 같은 느낌이에요

흔히들 서점에 가면 보이는 책들...

난 블로그로 강남에 빌딩샀다

블로그 따라하기 대작전

블로그로 돈벌기

블로그가 대세다

이런 말뼉다구같지도 않은 서적들........에 비하면

통찰서적은 고기를 잡아주는 것보단 고기를 잡을수 있도록 교육을 제대로 시켜주는??ㅋㅋㅋ

고기 잡는법을 알려주는게 아니라 그물을 만드는 법을 알려주는 서적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처음 책을 보면 머리아 지끈지끈 아파 오기 시작합니다

이게 무슨 우리나라 말인지 외계어인지....ㅋㅋㅋㅋ

최대유입비용, 전환가치, 전환 율..... 에효.... 이게 뭐여 도대체???

하지만 책이 어려운만큼 그냥 읽고 실천하고 공부하고 물어보고 찾아보면

어느덧 책이 읽히더라구요. 왜 구매 논리를 작성을 해야 하고 구매 시나리오를 만들어야 하는지

또한 구매 시나리오를 만들어 내서 어떻게 전환이 이루어 지는지에 대한 내용들

초보자들에겐 모르는 부분들, 새로운 부분들에 대해서 새롭게 배울수 있는 기회가 되겠고

이미 실무에 계신 분들이라면 그동안 놓치고 있었던 부분들에 대해서 다시 한번 주워담을수 있는 고마운 책 입니다.

두번째 해법책은 고맙게도 선물을 받은 책 입니다.

이 선물을 주신 분이 굉장히 유명하신 분(?)ㅋㅋㅋㅋ 

이라 실명을 공개를 하진 않겠습니다. 매우 잘생기신 분이라는것은 제가 알고 있어요(?)ㅋㅋㅋ

오래전에 아이보스 강의 갔을때 지나가다 한번 정도 뵈었습니다.

통찰 서적이 국어사전같은 느낌이었다면 해법 서적은 마치 허균의 홍길동전 같은???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이 잘 되 있고 언어가 순화된 느낌이 들 정도로 술술 읽혔습니다.

특히 해법 서적에서는 말그대로 바이블의 개념보단 실제 운영되고 있는 사이트 들의

구매전환법, 곳곳에 숨어있는 비장의 필살기들(?), 그리고 해서는 될것들과 안될것들까지

집어 주셔서 초보자들이 읽기에는 더할나위 없는 책이라고 자신있게 말씀 드릴수 있습니다 ㅎㅎㅎ

개리가 한말이 있습니다.

권투 배울때 줄넘기가 제일 어려웠는디

아무생각 없이 매일 하니깐 난중에 잘

되더라. 체대입시 운동할때

윗몸일으키기가 너무 힘들었는데 아무생각

안하고 배우는대로 맨날 하니깐 1분에

80개 하더라. 잊고 있었다 맨날 하면

언젠간 된다는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