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어디로 산책을 갈까하다, 집을 나서, 가까운 체육관에 들러, 잠시 휴식을 취하다 나와, 시청 앞 작은 호수공원으로 가, 머물며, 산책하고 쉬다, 산책하고, 간식을 먹고 쉬다, 큰길을 건너, 시청으로 가, 2층에 비어있는, 만원실에 머물며 쉬다 나와, 시청과 아트홀 주변을 돌아다니며, 산책하다, 다시 길을 건너, 오던 길을 돌아오다, 다른 길로 빠지다, 다시 들어서, 골목길을 몇개 지나, 무인점포에서, 아이스바를 사 먹고, 집으로 천천히 돌아왔네요. 그럼, 비오고 시원하겠지만 오늘도 건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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