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3금융권의 이자가 비싼 것이야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일 것이고

러시앤캐시 입장에서는 이렇게 이자가 비싼 대신 우리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라는 메시지를

광고에 표현했을 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광고 안에는 "계획적으로 쓸 거지?"라는 나래이션과

"무분별한 대출의 위험성"에 대한 문구를 삽입을 하여

보다 신뢰도 있는 대출업체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되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실제 광고를 받아드리는 사람들은 이렇게 반감을 드러내기도 하죠.

아래 커뮤니티 회원들의 반응을 보겠습니다. 

우리 보스님들은 이런 광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물론 찬반 논쟁을 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광고를 하다보면 우리가 기획한 의도대로 

소비자들에게 메시지 전달이 되지도 않을 수 있는 부분이며

위의 광고처럼 신뢰를 주는 기업처럼 포장하기 위한 메시지가

자칫 가식과 위선으로 보일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의논하고자 함이랍니다.

우리 보스님들은 위와 같은 광고가 힘을 얻기 위해서는 

과연 어떠한 장치들이 더 있어야 할 것인지,

어떤 메시지를 던져야 할 것인지 좋은 의견이 있으시다면 덧글 달아주세요.